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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인, 대상 받았어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01 14:49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라디오스타' 서장훈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나는 윤후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예능인"이라며 "윤후에게 대상을 줬어야 하는데 민망에서 프로그램에 준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윤후처럼 창의적이면서 배려심 많은 아이가 쉽지 않다 너무 좋아한다"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윤후에게 악플을 다는 몰지각한 사람들 인생 낭비하지 마라"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에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서장훈 씨도 귀여운 아기를 좋아하는구나", "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서장훈 씨 사람 볼 줄 아네", "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윤후 싫어하는 사람 없을 듯", "

라디오스타 서장훈 윤후앓이, 윤후 그냥 하는 말도 빵빵 터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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