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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식당, 이렇게 하면 빨리 망한다'(다음생각)
대구 수성목 들안길은 맛의 거리다. 2km에 달하는 길 양편에 200여 개가 넘는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 삼계탕을 많이 파는 가게, '금산 삼계탕'이 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저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24시간 운영, 국내 최초 삼계탕 배달, 생수로 끓인 삼계탕, 닭갈비 애피타이저, 닭을 위한 위령제 등의 이벤트로 매출을 치솟게 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