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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부터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까지 '솔직 입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21:11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 해명, 소속된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수입 공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나나는 김수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나 역시 그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나나는 "내가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면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나나는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6개월마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첫 정산을 묻는 질문에 멤버 레이나는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나나와 리지는 "우리는 첫 정산에 1000만원 가량을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났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상형 언급이 와전된 듯",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6개월마다 정산된다니",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멤버마다 다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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