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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정웅인 정세윤 부녀, 오는 12일 촬영부터 합류...시청자 기대UP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21:11



'아빠어디가2' 정웅인 정세윤 부녀, 오는 12일 촬영부터 합류...시청자 기대UP

'아빠어디가2' 정웅인 정세윤 부녀, 오는 12일 촬영부터 합류...시청자 기대UP

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 합류한다.

9일 MBC 측은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아빠어디가2'의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오는 12일에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웅인 부녀는 최근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 부녀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릴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로 소유자로, 이들 부녀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아빠 어디가2'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아빠 어디가2'의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 씨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빨리 보고 싶네요",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이번달 말까지 기다려야하는군요",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정웅인이 제일 웃길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첫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2'는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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