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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금액은?'
앞서 박진영은 가수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1위곡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수익 규모는 지난해 13억 7,000여만 원보다 1억 6,000만 원가량 줄었다.
이 밖에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노래를 주로 만들어온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의 YG 전속 작곡가 테디가 9억 467만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만드는 유영진 작곡가가 8억 3,648만원을 받았다.
이에 협회는 "2013년은 K팝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도전 속에 다시 한 번 1위를 고수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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