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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공부, 집안, 외모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중학교 2학년생 조은서 역을 맡은 이열음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도발적인 대사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해준(곽동연 분) 앞에서 실신한 조은서는 양호실에 둘만 남게 되자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지고 가는 도발적인 행동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열음엔터티인먼트의 기대주인 이열음은 소속회사와 이름이 같아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본명은 '이현정'으로 소속사 대표이사가 이열음에게 이름을 '선물'했기 때문이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열음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꼭 소속 배우에게 열음이란 이름을 주겠다"고 다짐했던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이열음이란 이름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실제로는 '중학생 A양'의 팜므파탈 이미지와는 다르다. 이열음은 그 나이 또래 아이들답게 매우 씩씩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녔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중학생 A양 이열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
중학생 A양 이열음 도발적 연기에 깜짝", "
중학생 A양 이열음, 알고보면 청순한 꽃미모 스타일", "
중학생 A양 이열음, 안정적인 연기호흡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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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섬세한 연기에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