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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유재석 반응은?'
이날 지석진-김정난 커플과 김종국-김민종 커플은 광주공항을 방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았다. 게임을 진행하던 중 네 사람은 모두 비행기를 놓치게 되고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이효리와 갑작스럽게 마주쳤다.
유재석과 영상 통화를 한 이효리는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가볼게"라고 입담을 자랑했고, 이를 듣던 유재서은 "슈퍼스타 안녕"이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유재석과 통화 웃겨",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제주도 가는 길이구나",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에도 센스 만점",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수수한 차림",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