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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런닝맨 멤버들과 친분 과시 "지효야, 안녕"
이날 가장 빠른 비행기로 이동하게 된 지석진과 김정란, 김종국과 김민종은 서둘러 김포공항을 찾았다.
그러나 미션을 통과하지 못해 결국 비행기를 놓쳤고, 이미 기차를 타고 떠난 유재석 일행과 영상통화를 하던 멤버들은 우연히 공항에서 이효리와 만나게 됐다.
이에 이효리는 영상 통화를 통해 송지효와 반갑게 인사했고, 유재석은 "너 왜 거기에 있느냐"며 반가움을 표시를 했다.
특히 이효리는 유재석을 향해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께"라며 깨알 애드리브로 깜짝 만남을 더 즐겁게 했다.
한편,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역시 우연히 만나는 것이 더 반갑네요",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그래도 카메라에 나와 줘서 너무 고맙네요",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화끈하게 출연도 해주고 역시 이효리네요",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신혼집에 가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