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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소이현의 4살 연상인 인교진은 지난 2009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마의',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 '휘파람 공주'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인교진은 원조 엄친아로도 유명하다. 아버지 안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에 인교진 소이현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정, 인교진 엄친아 매력 덩어리", "인교진 집안 대박, 소이현과 열애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교진 아버지 애정 대단해", "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교진 엄친아 집안이었군", "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정, 소이현 반할만 한 인교진 엄친아 매력"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12년 전 소이현이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인교진과 한 소속사에 몸담으며 친분을 쌓아왔다. 오랜 기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로 지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