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중이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방영된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한 인교진은 드라마 '선덕여왕', '마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고, 4월 말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소이현은 드라마 '부활', '청담동 앨리스' '넌 내게 반했어' '후아유' 등에서 연기했고 현재 SBS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