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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아직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상민은 "채권자들에게 전화가 자주와 잠도 잘 수 없었고, 집에는 가스와 전기가 끊길 뻔했다"며 "빚을 진 사람들의 고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7억 빚 전문가답게 "대부업의 빚에서 빨리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소개해 출연자들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돌아온 싱글' 이상민, 이영하, 김범수, 이세창, 마르코 다섯 명과 주영훈, 최정(연애컨설턴트)이 출연하는 아슬아슬한 연애토크쇼 '애(愛)타는 수다, 썸'은 오는 4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