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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앞서 웨딩화보 깜짝 공개'
정겨운과 예비신부는 2011년부터 교제해 약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과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만난 이덕화가 맡았으며, 사회는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진행된 두 사람의 웨딩 화보촬영에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하는 정겨운과 더불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예비신부가 더해져 환상적인 커플 포스를 자랑한다.
정겨운은 결혼을 앞둔 소감으로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겨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완전 축하해요", "정겨운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정겨운 결혼, 드디어 가는구나", "정겨운 결혼, 예비신부 정말 예쁠 듯", "정겨운 결혼 부럽다", "정겨운 결혼, 예비신부 부럽다" 등의 다양ㅎ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