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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효연, 멤버들 왕따설에 자살시도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폭행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팬의 성지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며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한 네티즌의 성지글이 알려지면서 다시 이 사건이 주목되고 있다.
게시글에는 "제 친구 언니 친구의 아빠가 경찰관인데 어제(3월30일)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서 어제 경찰 오고 난리 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찰 조사 효연에 네티즌들은 "경찰 조사 효연, 성지글이 내용이 사실일까?", "경찰 조사 효연, 글 쓴 사람은 누구?", "경찰 조사 효연, 자살이라니 설마", "경찰 조사 효연, 성지글 남긴 사람은 누구지?", "경찰 조사 효연, 해염에도 불신만 쌓이네", "경찰 조사 효연, 대체 왜 그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