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채림 가오쯔치 열애 심경 고백 "꿈꾸던 봄날이 왔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16:48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저는 저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여러분도 빨리 사랑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여러분들도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원래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네요. 그럼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할게요!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어요!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해요.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채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연인 채림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장의 사진에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7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3~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채림 가오쯔치 열애, 드라마 부부에서 실제 연인으로", "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한다", "

채림 가오쯔치 열애, 두 사람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