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홍석구PD는 "고사 다른 게 있겠습니까? 드라마 끝날 때까지 무탈하게 하고 부족한 연출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이건준CP는 "제작기간 동안 촬영 현장에 악귀는 얼씬 못하길 바라고 시청률 역시 잘 나오길 바란다. 드라마 끝날 때까지 스태프 행복했으면 좋겠다. 뒤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덕담을 남겼다.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