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헨리'
이날 유재석은 헨리에게 "요즘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냐"고 물었고 헨리는 "요즘엔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그럼 나 끌고 나가. 잘 꼬실 수 있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고 헨리는 움찔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홍석천은 헨리가 발에서 땀이 난다며 슬리퍼를 벗자 자신의 수건으로 직접 헨리의 땀을 닦아줬고, 이에 유재석은 "헨리에게는 가장 위험한 형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