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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다이버전트'에서 악역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이 주인공 트리스 역의 할리우드 신예 쉐일린 우들리를 극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11년 '디센던트'에서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하면서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이번에는 '다이버전트'에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