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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태도 논란, ‘립스틱 바르고 엎드리고’ 신동엽이 그대로 따라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23:16


현아 태도 논란, 방송 중 돌발 행동에 MC들 반응은?

'현아 태도 논란, 방송 중 돌발 행동 MC들 반응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방송 태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5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투하트 멤버 키와 우현, 포미닛 멤버 남지현, 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방송 도중 테이블에 엎드리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직접 테이블에 올라가 현아의 행동을 흉내 내기도 했으며, MC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현아 태도 논란에 네티즌들은 "현아 태도 논란, 방송서 뭐하는 거야?", "현아 태도 논란, 시청자들 생각 안 하나?", "현아 태도 논란, 오해살만 해", "현아 태도 논란, 립스틱 갑자기 왜 바른 거야?", "현아 태도 논란, MC들도 황당하겠어", "현아 태도 논란, 좀 웃기다", "현아 태도 논란,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현아 태도 논란, 별로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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