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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언더웨어만 입고 파격 노출. 달콤+섹시한 느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24 13:06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티아라 효민이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에서 달콤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민은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화보 'Solb As Candy'에서 눈부신 봄햇살 아래 달콤한 캔디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하며 한껏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셔츠 안으로 보이는 봄 햇살처럼 화사한 그린, 옐로우, 핑크 등 파스텔톤의 달콤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달콤한 캔디처럼 사랑스럽고도 섹시한 두가지 무드를 완벽히 표현하였다. 또한 형광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 언더웨어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마린룩 패턴의 언더웨어로는 큐트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효민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입고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콘셉트까지 훌륭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아이돌 중 단연 돋보이는 패션 센스와 볼륨감 있는 무결점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효민의 화보는 쎄씨 4월호와 솔브 홈페이지, 솔브블로그 솔브스토리(www.solblog.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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