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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몸매도 박빙'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의 '세계 미인 2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미모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당당히 1위에 랭크, 자신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2위에는 나나가 깜짝 선정,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지난일이지만 다시 한 번 축하",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자랑스럽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내년에도 뽑힐까?",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아름답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1위 마리옹 꼬띠아르, 몸매도 예술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