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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군 제대 후 4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특히 앞서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까지 벌였지만, 15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원금에 법정이자까지 더해진 30억 원 가량의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효신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신 컴백 드디어 노래 들을 수 있네", "박효신 컴백 너무 기대된다", "박효신 컴백, 안 좋은일 잠시 잊고 노래에 집중하시길", "박효신 컴백 발라드 왕자의 귀환", "박효신 컴백, 빨리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