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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왕자' 박효신이 컴백한다.
앞서 19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했다. 의문의 타이머는 블랙 배경에 'DAYS-HOURS-MINUTES-SECONDS'가 표기됐으며, 거꾸로 시간이 흐르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돌발로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중 한 팀이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고, 박효신이 2014년 첫 아티스트로 출격을 알렸다.
박효신의 신곡은 28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