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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노란색 민소매를 입고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아찔한 가슴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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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분), 미스 고(한규리 분), 미스 최(유선영 분), 미스 리(태우 분) 4명의 아가씨가 화류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낙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