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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들이 감탄한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출물은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가 1883년 11월 3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세상을 떠난 1926년까지 작업이 진행되었고 지금까지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공사를 시작한 지 100년이 훨씬 넘었지만 앞으로도 100년은 더 걸려야 완성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힘들어하던 가우디가 생전의 부를 모두 버리고 마지막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건축한 것으로 그의 열정과 철학, 혼이 담긴 건축물이다.
한편 가우디 건축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우디 건축물, 80세 꽃할배들도 감탄케 한다", "가우디 건축물, 역시 세계적인 명물답다", "가우디 건축물, 보는 것 만으로도 꽃할배들을 감동시킨다", "가우디 건축물, 꽃할배 백일섭을 감동시키다니 대단해", "가우디 건축물에 꽃할배 신구 경외심 표해", "가우디 건축물, 꽃할배들 처럼 나도 직접 가서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