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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드래곤 통화 성사될까?'
이에 타블로는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빨간색, 초록색 들어있는 과자 먹어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또한 타블로는 하루에게 직접 이야기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부끄럽다고 연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하루는 빅뱅 콘서트 대기실을 찾아 지드래곤과 대면했지만, 부끄러움에 아빠 품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하루 지드래곤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과연 성사될까", "하루 지드래곤 통화, 이번에도 부끄러워 피할까", "하루 지드래곤 통화 꼭 했으면 좋겠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이렇게 좋은걸 어떻해", "하루 지드래곤 통화, 아빠 타블로 질투날 듯", "하루 지드래곤 통화, 지용이 삼촌 딸 바보 되겠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