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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 예지가 해녀복 대신 비키니를 입고 그룹 노라조의 뮤직비디오 '야생마'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노라조의 뮤직비디오 '야생마'에는 노라조 멤버 조민-이혁이 바닷가에서 해녀에게 해삼을 얻어먹는 장면이 등장해 팬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는데, 이를 예지가 섹시하게 패러디한 것이다. 예지는 이밖에도 비키니 차림으로 지프 본네트 위에 앉아 채찍질을 하며 야릇한 상상(?)을 부추겼다.
이 패러디 영상은 블레이디가 직접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기획해 만든 영상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