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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가 데뷔 5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이번 이미자 특집에는 가요계 최강 보컬리스트인 거미, 정동하, 알리, 임태경, 이수영, 왁스, 소냐, 조장혁, 이세준을 비롯하여 퍼포먼스 최강팀 울랄라세션, 실력파 아이돌 B1A4와 첫 출연하는 더 레이까지 총 12팀의 가수들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출연가수들은 무대 전부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며 의상과 편곡에 특별히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전설 이미자의 예능 첫 출연과 함께 명곡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미자 특집은 오는 15일과 22일 오후 6시 1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