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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배우 수현이 첫 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붉은 빛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현은 아름다운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수현은 첫 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프리미어 행사 참석으로 수현은 '어벤져스2' 캐스팅 사실을 영화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한편 수현이 캐스팅 된 '어벤져스2'는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으며,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