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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영화 '터널 3D'의 촬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터널 3D'는 영화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탄광 부분을 광명시의 지원으로 광명가학광산동굴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의 청춘 호러 스릴러 영화로 현재 촬영 중이며 다가오는 4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2014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