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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허를 찌르는 반전 스토리가 화제다.
이에 김은희 작가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오르내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를 주목 시킨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드라마 '싸인'으로 김은희 작가와 함께 호흡해 왔다. 그녀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이번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고심하고 고뇌하는 김은희 작가의 노력이 빛을 바라는 작품이 될 것이다. 초반 기획단계에서부터 작품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다. 워낙 진행이 빨라 나머지 분량을 어떤 내용을 채울지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김은희 작가만이 알고 있다.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듯 어떤 예상을 해도 그것을 뛰어넘는 대본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쓰리데이즈 반전과 더불어 김은희 작가의 필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반전의 반전, 모든 내용은 김은희 작가만 알고 있을 뿐", "쓰리데이즈 반전 2회면 너무 빠른 것 아냐",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대체 어떻게 전개 되는 걸까 너무 궁금해", "쓰리데이즈 반전, 대통령이 살아있다? 범인도 전혀 예측 못 한 인물", "쓰리데이즈 김은희, 빠른 극의 전개 이 모든걸 혼자 생각하고 있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