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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컬투쇼 출연
이날 DJ 컬투는 폴포츠에게 "전 세계가 기립 박수를 친 천사의 목소리"라고 극찬하며 그를 소개했고, 폴포츠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반갑게 인사말을 건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컬투는 대뜸 폴포츠에게 "얼굴 커요"라고 외쳤고, 통역사로부터 전해 들은 폴포츠는 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폴포츠 컬투쇼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
폴포츠 컬투쇼 출연, 한국사랑 남달라", "
폴포츠 컬투쇼 출연, 짓궂은 장난에도 유쾌한 웃음", "
폴포츠 컬투쇼 출연, 한국사람 같은 외국인 보는 듯", "
폴포츠 컬투쇼 출연, 허각과도 형제같은 포스 풍기네", "
폴포츠 컬투쇼 출연, 자구 놀러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폴포츠는 영국 ITV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된 인물로 이번 내한은 자신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 '원챈스' 홍보차 방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