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가수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동엽 MC는 박지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매니저가 직접 거칠게 다뤄달라는 부탁을 해왔다."고 폭로했다. 뒤이어 '낮져밤이, 낮이밤져' 등 마녀사냥에서 언급되었던 4가지 중 선호하는 유형을 물었고, 박지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윤은 이어진 신동엽의 짓은 질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답하는 데뷔 20년차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