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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송승헌의 본명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내가 걸스카우트로 활동할 때 야영을 갔는데 운동장으로 캠핑을 하게 됐다. 그런데 남자들이 위험하다며 교문 앞에서 나를 지켜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켜주는 남자들 무리 중 송승헌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그건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해 의문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과 송승헌의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송승헌과 학창시절부터 친분이?", "김희선, 송승헌 테리우스 시절 연인인가", "김희선, 송승헌이 따라다니 던 남학생?", "김희선, 송승헌 인연 재밌네요", "송승헌의 기억에 김희선은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