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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타트렉 외계인 '스팍 유재석-콘헤드 길-침략자 노홍철' 깜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3-06 20:41



무한도전 스타트렉

무한도전 스타트렉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는 6일 "평화로운 지구에 7인의 외계 생명체가 떴다. 이들로부터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누구? 지구를 지켜라"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기 다른 특이한 외모의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영화 '스타트렉'의 '스팍'으로 분장했고, 길은 콘헤드 외계인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인디언을 닮은 듯란 박명수와 북방민족 헤어스타일의 노홍철, 금발의 여인 같은 정형돈도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스타트렉은 개성을 지닌 외계인 멤버들이 특별한 재주를 가진 지구인과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다.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스타트렉, 박명수는 분장 안해도 외계인인데", "

무한도전 스타트렉, 대박 재밌겠다", "

무한도전 스타트렉, 보기만 해도 웃겨""

무한도전 스타트렉, 어떤 지구인들이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예고된 무한도전 스타트랙 편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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