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런지 운동법 '10년간 49kg 유지 비결'
이날 김희애는 "헬스장에 가서 하고 싶은데 왕복 시간하고 샤워하는 시간 등 포함하면 1시간 반을 소비해서 매일 사이클 타고 집에서 대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되면 피곤해서 하기 싫어지니까 주로 오전에 한다"고 덧붙였다.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하체가 얇아지고 힙이 쳐지면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는 김희애는 "가끔 2주간 운동을 쉬고 거울을 보면 그런 느낌이 있다. 그럴 때마다 앉았다가 일어나기와 런지를 한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5분에서 10분밖에 안 걸린다. 이 운동과 사이클 밖에 안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성유리는 "말이 그렇지 굉장히 어려운 거다"라며 "나도 이걸 하는데 왜 자꾸 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 운동법 공개에 네티즌은 "김희애 런지 운동법, 몸매 유지 비결은 작은것 부터", "김희애 런지 운동법, 간단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할듯", "김희애 런지 운동법, 10년간 49kg 유지 비결", "김희애 런지 운동법, 어렵지 않은데 정말 비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