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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너 보려고 천원 냈다…오늘도 잘 먹는구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3-01 15:44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추사랑앓이'

소녀시대 써니가 '추사랑 앓이'를 고백했다.

써니는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은 아빠 품에 안긴 채 멍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써니 추사랑앓이에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 매력에 빠졌구나", "써니 추사랑앓이, 깨알 인증 귀여워", "써니 추사랑앓이, 치킨보다는 포도를 추천합니다", "써니 추사랑앓이, 나는 써니앓이",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는 잘 먹어서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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