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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밴 영상, 실내등 하나로 클럽 연출 "노는 모습도 예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2-28 20:10


소녀시대 밴 영상, 실내등 하나로 클럽 연출 "노는 모습도 예뻐"

걸그룹 소녀시대의 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와 윤아, 효연이 밴 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제시카, 윤아, 효연이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효연부터 차례대로 고개를 흔들기 시작한다.

이후 빨라진 음악과 함께 효연은 밴 실내등을 껐다 켰다 하면서 클럽 분위기를 연출했고, 제시카와 윤아 역시 몸을 흔들며 헤드뱅잉까지 선보이는 등 웃음을 안겼다.

소녀시대 밴 영상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밴 영상, 멤버들 진짜 너무 귀엽네요", "소녀시대 밴 영상, 이렇게 활발하다니.. 역시 소녀시대네요", "소녀시대 밴 영상, 진짜 예쁘네요", "소녀시대 밴 영상, 진짜 재미있게 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매했다. 오는 3월 6일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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