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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중국 유명 시상식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외국인 최초로 초청됐다.
'배우공민공익대상'측은 "지난 5년간 박해진이 펼쳐온 숨은 선행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꾸준한 선행으로 감사장을 수여 받는 등 '배우공민상' 후보자의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돼 외국인 최초로 박해진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27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월 18일에 열리는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참석하는 한편 차기작인 SBS '닥터 이방인' 촬영 등에 돌입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