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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는 일본의 유명 잡지와 패션쇼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로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 현아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졌다.
야기 아리사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국어인 일본어, 불어 뿐 아니라 한국어에도 능통한 인재로 키와 야기 아리사는 첫 만남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을 통해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된다"며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 '우결'에 출연했던 2PM의 닉쿤과 같은 자상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야기 아리사 기대된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야기 아리사 어떤 케미 선보일까",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인 가상부부생활에 돌입한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의 이야기는 김희철, 곽설부 커플과 함께 오는 4월 경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채널 그리고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