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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민낯 공개'
이날 하진 군은 잠자고 있는 고은아를 깨우기 위해 고은아의 방에 들어갔지만, 실수로 고은아의 다리를 밟고 오히려 혼이 나고 말았다.
잠에서 깬 고은아는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이에 고은아의 엄마는 "머리 좀 어떻게 해라. 그렇게 나오니까 애가 싫어하지"라고 타박했고, 고은아는 "태생이 여배우야"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 민낯 공개 자신감 폭발", "고은아 민낯 공개, 그래도 예쁜데", "고은아 민낯 공개, 매력 넘친다", "고은아 민낯 공개, 꾸미지 않은 모습 여배우가 저래도 되나?", "고은아 민낯 공개, 진짜 털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