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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최초로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신의 선물-14일'의 공개된 예고편 속 핵심 키워드는 '14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이다.
이보영은 예고편 첫 장면에서 붉은 펜으로 '14일'을 적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범인은 시간 속에 숨었다. 시간이 숨겨준 범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신의 선물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예고편, 벌써부터 스릴감 넘쳐", "신의 선물 예고편, 등장인물 만으로도 보장된 재미", "신의 선물 예고편, 엄마 역할 맡은 이보영의 연기 기대", "신의 선물 예고편, 감성 스릴러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동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