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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포상휴가 "문영남 작가 등 출연진 홍콩-마카오 떠났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09:34


왕가네 포상휴가

'왕가네 포상휴가'

'왕가네 식구들'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지난 16일 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왕가네 식구들' 제작사 관계자는 "홍콩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났다. 홍콩에서 먼저 휴가를 즐긴 후 마카오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케줄이 있는 배우들을 제외하고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과 문영남 작가, 스태프, 제작사 관계자가 함께 포상 휴가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48.8%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 역시 47.3%를 보이며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의 위력을 나타냈다.

왕가네 포상휴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포상휴가, 노력한 대가인 듯", "왕가네 포상휴가, 부럽다", "왕가네 포상휴가, 휴식 잘 취하고 오시길", "왕가네 포상휴가, 시청률 대박났으니 당연한 보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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