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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가 첫 등장부터 구멍으로 등극했다.
헨리의 여행 가방에는 요가매트 부터 선글라스, 깔창 등이 들어 있었다. 이에 헨리는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꼭 필요해서 가져왔고 요가 매트는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려고 가져왔다"며 해맑게 웃으며 말해 교관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헨리의 짐을 본 동기 박건형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케이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구멍이 될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을 넘어서는 굉장한 사람이다"며 그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군 입대를 앞두고 PX에서 다양한 총을 산다는 생각에 즐거워해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