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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다큐' 걸스데이, 걸그룹 몸매 관리 잊은 '닭발 폭풍 먹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15 09:36



'휴면다큐' 걸스데이 닭발 먹방

'휴면다큐' 걸스데이 닭발 먹방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밤의 닭발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스케줄을 마친 뒤 숙소에 모여 닭발과 닭볶음탕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닭발을 먹는 걸그룹 모습에 논란 제작진이 "닭발 같은 것을 먹냐"고 묻자 유라는 "닭발 같은 거라니"라며 "닭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리는 "난 이제 습관이 된 것 같다. 안 먹으면 생각난다"고 덧붙였고, 소진은 "하루 일과 끝나고 마음의 여유가 찾아오면서 갑자기 허전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휴면다큐' 걸스데이 닭발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닭발 먹방 대박이다", "걸스데이 닭발 먹방 보니 나도 먹고 싶다", "걸스데이 닭발 먹방, 진짜 잘 먹네", "걸스데이 닭발 먹방, 완전 털털하다", "걸스데이 닭발 먹방, 몸매관리 잊은 폭풍 먹방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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