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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
이어 "비교적 빠듯한 스케줄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박지은 작가,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 역시 스케줄 조정에 합의해 연장방송이 가능해졌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측은 방송 중반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연장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배우들 또한 연장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었던 상황으로 알려진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18회가 정상 방송한다. 다만, 오는 20일 '2013 소치 동계 올림픽' 경기 일정을 고려해 여자 컬링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19회가 결방되는 이중편성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