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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냉장고에 여자사진이? 알고보니 '추사랑 앓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14 10:17


허지웅 집 공개

'허지웅 집 공개'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으로 허지웅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허지웅의 집은 방송인 노홍철의 집만큼이나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지웅의 냉장고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허지웅은 MC 김구라와 홍은희에게 "결벽증이 있다. 좀 병적인 것 같아.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벽하고 천장 청소도 한다"고 밝혔다.

허지웅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집 공개, 진짜 깔끔하다", "허지웅 집 공개, 완전 의외네", "허지웅 집 공개, 허지웅 추사랑 앓이 인증했네", "허지웅 집 공개, 진짜 추사랑 좋아하나봐", "허지웅 집 공개, 결벽증이라니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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