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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민용재 대표 누구?'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다니며 포트리스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학원을 그만둔 민용재 대표는 게임 업계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2004년 넥슨에서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히트 게임 제조에 가담한 민용재 대표는 지난해 8월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최근에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1TV '뉴스광장'을 맡고 있다.
민용재 대표와 박사임 아나운서는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