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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민용재 대표 누구?'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다니며 포트리스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학원을 그만둔 민용재 대표는 게임 업계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2004년 넥슨에서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히트 게임 제조에 가담한 민용재 대표는 지난해 8월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최근에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민용재 대표와 박사임 아나운서는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