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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조현재 이상형으로 선택'
이날 서현진은 가장 설레었던 상대 배우를 붇자 조현재를 꼽았다. 그는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 게 처음"이라며 "세트 녹화는 선배님들이 다 지켜보고 계신다. 그날 너무 떨어서 땀을 많이 흘렸다. 너무 긴장했다"고 고백했다.
또 서현진은 이상형 월드컵에서도 주상욱, 이상우, 이상윤 등을 두고 조현재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서현진은 조현재에게 "맛있는 거 사가지고 가겠다"며 영상 편지를 전하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