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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남친의 외도로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스트레스 받을 때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면서 연애 문제로 살이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자밀라는 "두바이로 가족들이 이사를 하면서 저도 두바이로 갔는데 그 남자친구를 두바이에서 만났다. 1년, 2년 있다가 우리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미수다' 시절 미모를 뽐내던 자밀라의 전성기(?)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현재 모습과 비교하기도 했다.
자밀라은 "나이가 몇 살이냐"는 신봉선의 돌직구 질문에 잠시 당황하다가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수다' 출연 땐 22살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