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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공개한 사진에는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현중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고, 함께 대본을 보는 모습은 어딘가 닮은 듯 형제 같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웃음기를 거둔 카리스마 넘치는 풍파 역을 맡은 조달환과 '상남자'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정태 역의 김현중은 '남남커플'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이다. <스포츠조선닷컴>